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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 인터뷰

 

 

 

 
고민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았어요.
더이상 같은 고민으로 고민하기 싫어서요.
고민으로부터 현실도피 하는 건 쉽죠.
고민은 그냥 고민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까에 집중했어요.
당시에는 엄청 힘들었는데, 극복하고 나니까
이전의 고민과는 전혀 질을 가진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그럴 때, "아 , 내가 성장했구나", "내 인생이 한 걸음 나아갔구나" 라고 느껴요.

 

 

 

 

 

ナレーション:石原さとみさんに今回は女優としての変化、そして目標の立て方、迷いの克服(こくふく)法、この三つのポイントに迫(せま)ります。現在34歳の石原さん。まずは女優としての変化について。

 

나레이션: 이시하라 사토미씨에게 이번은 여배우로서의 변화, 그리고 목표의 세우는 방법, 고민 극복법, 이 3개의 포인트에 다가갑니다. 현재 34세의 이시하라씨. 먼저, 배우로서의 변화에 대해서.

 

 

 

インタビュアー:年齢を重ねるごとにとか、こう演じる役とか、そういうものにも変化があると思いますが。こう変わってきたなという実感はありますか。

 

나이를 먹을수록 그렇다든가, 이렇게 연기하는 역이라든가, 그런 것에도 변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이렇게 변했구나 하는 실감이 나나요?

 

 

 

石原:できない役は増えました。もちろん。だけど、そこに後悔(こうかい)はないです。あの、やりたい分だけやってきた気がします。10代、20代の時にたくさん制服を着ましたし、たくさんラブストーリーもさせていただいて、20代、あと30代前半にしかできない役というのを存分に(ぞんぶん)させていただいた感じがして、そこに対してこれやりたかったなーという後悔はもうないですね。

 

이시하라: 물론 맡지 못하는 역할은 늘었어요. 하지만, 거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만큼 해 온 것 같아요. 10대, 20대 때 교복도 많이 입었고, 러브스토리도 많이 했고, 20대~30대 초반에서 밖에 할 수 없는 역을 마음껏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이거 했을걸!"이라는 후회는 이제 없네요.

 

 

 

 

ナレーション:明後日公開の映画、「そしてバトンは渡された」。そこで今回石原さんが演じたのは血のつながらない娘みったに愛情をたっぷり注ぐシングルマザー。

 

나레이션: 내일 모레 개봉하는 영화 "그리고 바통은 넘겨졌다". 이번에 이시하라씨가 연기한 것은 피가 섞이지 않은 딸 미타에게 애정을 듬뿍 쏟는 미혼모 역할.

 

 

 

ナレーション:母親のような眼差しで娘の思いを話してくれた石原さん。一方、石原さんご自身はお母さんからどんなふうに育てられたのでしょうか。

 

나레이션: 엄마과 같은 눈으로 딸의 생각을 이야기해 준 이시하라씨. 한편 이시하라 씨는 어머니로부터 어떤 식의 교육을 받았을까요.

・ 眼差し(まなざし)눈의 표정, 눈빛.

 

 

 

インタビュアー: お母さんって、どんな存在でしたか。

 

인터뷰어: 어머니는 어떤 존재였어요?

 

 

 

石原:厳しかったですけど、存分には甘えさせてくれましたね。やりたいことをやらせてもらって、自分が転機となるタイミングで必ず大切なことをちゃんと教えてくらた感じがしますね。

 

이시하라: 엄했지만, 마음껏 하고 싶은 걸 하게 해주셨어요. 하고 싶은 일을 하게 해주고, 제 인생의 전환기가 되는 타이밍에 꼭 필요한 중요한 것들을 가르쳐주셨어요.

・ 転機:전기, 전환기, 계기. (=ターニングポイント)

・ 存分に(ぞんぶん)뜻대로, 생각대로, 마음껏, 흡족하게

 

 

 

一番の見方でいてくれますし、なんか信じてくれてるし、あなたのこと信じてるからとか、大好きだからとか、そういう直接的な言葉ではなかったとしても、感じられてるというのは、言葉で表せない愛情をちゃんと与えてくらたんだなーと。もう今もそうですけど。

 

가장 내 편이 되어주고, 믿어주세요. "너를 믿어"라든지, "사랑해"라든지 그런 직접적인 말은 아니더라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애정을 제대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해요.

 

 

 

インタビュアー:お母さんからの教えとか、言われたことで印象に残ってることってありますか。

 

인터뷰어: 어머니의 가르침이나 들은 말 중에 인상에 남는 것이 있나요?

 

 

 

石原:今の私がつくられているなと思うのは、「わからないことはわからないと言いなさい」というのはすごい言ってました。

 

이시하라: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라」고 항상 말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아요.

 

 

 

初めて映画撮ったときに、照明さんがカポック(照明機材)を食卓のシーンでここに置いてて何をしてるんですか、というのをいうぐらい、質問することとか、わからないことを聞くことに対しての躊躇(ちゅうちょ)がないです。

 

제가 처음으로 영화를 찍었을 때, 조명 스태프가 식탁 씬에서 카폭(조명 기재)을 이 쪽에 두길래, "왜 여기에 두는 거예요?"라고 질문할 정도로, 질문하거나 모르는 것을 묻는 것에 대해 주저함이 없습니다.

・躊躇(ちゅうちょ)주저, 망설임. (=ためらい)

 

 

 

ナレーション:わからないものをそのままにしない。仕事をする上で大きな支えになった言葉だそうです。

 

나레이션: 모르는 것을 그대로 두지 않는 것. 일을 하는데 큰 버팀목이 된 말이라고 합니다.

 

 

 

石原:好奇心もそうだし、疑問を持つことというのは母はすごく幼少期からそれは言ってましたよね。

 

이시하라: 호기심도 그렇고, 의문을 가지는 것에 대한 것은 어머니가 굉장히 어릴 때부터 말씀하셨죠.

・幼少期(ようしょうき)유년기

 

 

 

 

 

 

ナレーション:続いては、夢を叶えるための目標の立て方。実際に石原さんがやっていた方法とは?

 

나레이션: 이제 꿈을 이루기 위한 목표를 세우는 법.실제로 이시하라씨가 하고 있던 방법이란?

 

 

 

インタビュアー:先々にとこまで結構決めていらっしゃるタイプですか。

 

인터뷰어: 먼 미래의 일까지 계획을 세워놓는 타입이신가요?

 

 

 

石原:20歳の時、65歳まで決めてました。ダウンタウンの家に65歳でこうなってたいって。そうなると、今こうしてないとこれは叶わない、ということがこんな膨大なことしないと私の目標は達成できないのかと追い詰められて情けなくなることは繰り返してたんですけど。

 

이시하라: 20살 때 65살까지의 목표를 정했어요. 65세까지 이렇게 되어있고 싶어, 지금 이걸 안하면 그건 이루어지지 않겠지, 이런 엄청난 일을 하지 않으면 내 목표가 달성되기는 힘들겠지, 라고 스스로를 몰아붙이면서 비참해지는 것을 반복해왔기는 하지만요.

・膨大(ぼうだい)방대

・追い詰める(おいつめる)막다른 곳[궁지]에 몰아넣다, 바싹 추궁[추적]하다.

 

 

 

インタビュアー:そうか。そこに向けてそうなる自分いなるように努力する、ということですね。例えば、全然言える範囲で平気なんですけど、どんなことでしたか。

 

인터뷰어: 그렇구나. 목표한 모습이 되도록 노력한 것이군요. 말 안해주셔도 괜찮은데, 혹시 어떤 목표들이었나요?

 

 

 

 

 

石原:ラブストーリー月9とか、化粧品のCMとか、表紙を飾りたい、ファッション誌で。メイク誌で。なんの商品かも全部書いてます。なんの雑誌かも全部書いてて。

 

이시하라: 월요일 9시 방송 러브스토리 드라마 출연이라든가, 화장품 CM이라든가, 패션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고 싶다, 그런거요. 무슨 상품인지도 다 적혀 놨어요. 무슨 잡지인지도 다 쓰여 있고.

 

 

インタビュアー:すごいですね。

 

인터뷰어: 대단하네요

 

 

 

石原:夢を明確にしてそれを意識してると、目がついて情報が入ってくるんですよね。だからなんか、それが一番早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이시하라: 꿈을 명확하게 하고 그것을 항상 의식하고 있으면, 눈에 저절로 정보가 들어오는 거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그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 싶어요.

 

 

 

20代のうちに叶えたいとかというものは、本当にびっくりするほどかなわってて書いててよかったとすごい思いましたよね。すごく私の中では信じてますね。

 

20대 때 이루고 싶다거나 하는 것은 정말 놀랄 정도로 모두 이루어져서, 목표를 써놓길 다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죠. 저는 그렇게 믿고 있어요.

 

 

 

  

 

ナレーション:先の目標を明確にすることで多くの目標を叶えてきた石原さん。そして今は?

 

나레이션: 앞의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것으로 많은 목표를 이루어 온 이시하라씨. 그럼 지금은?

 

 

 

石原:今、目標はたててないです。

 

이시하라: 지금 목표는 안 세우고 있어요.

 

 

 

インタビュアー:え?あんなに目標を決めてたのに。気持ちが変わったのってなんなんだろうと思って。

 

인터뷰어: 어? 그렇게 목표를 많이 세워왔었는데.. 마음이 변한 이유가 뭔가요?

 

 

 

石原:大きいのはやっぱり結婚です。

 

이시하라: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결혼이네요.

 

 

 

ナレーション:石原さんは去年ご結婚。考え方が大きく変わったそうです。

 

나레이션: 이시하라씨는 작년 결혼했는데, 이로 인해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インタビュアー:気持ち変わりました?

 

인터뷰어: 생각이 바뀌셨나요?

 

 

 

石原:刺激をとても求めていた当時とは全く違いますね。幸せだと思う、私の中で三つがあって健康であること、そして良好な人間関係があること、成長を感じられる刺激があること。刺激っていうのはジェットコースターみたいで一過性だなと思って。幸せホルモンを感じれる瞬間っていうものは。しかしそれがなくなるとやっぱり自分で自分のことを飽きてしまうので成長を感じれる刺激とはとても意識的には求めてますね。

 

이시하라: 자극을 원하던 당시와는 전혀 달라요. 제가 행복이라고 생각하는게 세 가지 있는데요, '건강한 것', '좋은 인간관계가 있는 것', 그리고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자극이 있는 것'입니다. 자극이라는 게 약간 롤러코스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행복 호르몬을 느낄 수 있는 순간이 있다는 면에서요. 그러나 자극이 없어지면 스스로 자신에게 진부함을 느끼기 때문에 때문에 성장을 느낄 수 있는 자극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良好(りょうこう)양호

・一過性(いっかせい)일과성

 

 

 

インタビュアー:先おっしゃってたプライベートでの変化って何歳ぐらいまでは結婚したいとか、このぐらいまで、みたいなのって決めてましたが。

 

인터뷰어: 아까 말씀하셨던 사생활에서의 변화에 대해서 말인데요, 몇 살 정도까지는 결혼하고 싶다거나 그런 것도 정해놓으셨었나요?

 

 

 

石原:私の母が35歳で子供産んでるんですよ。お兄ちゃんを。で、私のおばあちゃんがお母さんのことを産んだのが35歳なんですよ。だから、そんなことある?と思って。だから、たまたま結婚もしてだからなんか、そういう素敵な展開があったらいいなと思いながら。

 

이시하라: 저희 어머니가 35살에 저희 오빠를 낳으셨거든요. 근데 저희 할머니가 엄마를 낳으신 게 것도 35살이예요. 그래서 와 이런 일도 있구나, 했죠. 제가 어쩌다 결혼도 하고 하니까, 뭔가 그런 멋진 전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ナレーション:そして三つ目は仕事で、人生で迷った時の克服法について。

 

나레이션: 그리고 세 번째는 일이고 인생에서 헤매고 있을 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서.

 

 

 

インタビュアー:私と同世代で一つ先輩の石原さんに貴重なお話をいただきましす。自分もちょっと実感としてあるんですけど、迷いみたいなことが生まれる時期はなかったんですか。

 

인터뷰어: 저와 같은 세대로서 한 살 선배인 이시하라 씨에게 귀중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요즘 조금 실감하고 있는데, 인생에서 고민이나 방향성을 잃는 일 같은 것이 생겨나는 시기는 없었나요.

 

 

 

石原:あります。もちろんありました。

 

이시하라: 있죠. 당연히 있죠.

 

 

 

インタビュアー:いつ頃ありました?

 

인터뷰어: 언제쯤 있었어요?

 

 

 

石原:15歳でホリプロスカウトキャラバン受かって、二十歳の時に第一次挫折みたいなことを経験して。二十歳の時に色々と目標としてたものを書いてたんですけど、25歳から30歳の間の5年間でそれが全部叶って。30歳でまた体調面だったりとか、あと、お仕事面でも、プライベートでもすごく悩んで、ルールがわかってきてるから、そこまでガムシャラになれない自分もいて、だけど、そこまで賢くもないし、っていうので戸惑ったらいしたんですけど、

 

15살에 홀리프로 스카우트 캐러밴에 붙고, 20살 때 1차 좌절 같은 것을 경험했어요. 스무 살 때 여러 가지 목표로 했던 것들을 적었는데, 25살에서 30살 사이 5년 동안 그게 다 이루어졌어요. 30살이 되니까, 몸상태라든지, 일, 사생활에서도 고민이 많이 생겼어요. (나이가 들면서) 제 성격이나 패턴을 알게 되니까, 제가 뭔가를 죽어라 하는 성격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렇게 똑똑하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당황스러웠어요.

・我武者羅(がむしゃら) 죽어라 ~하다, 악착같이, 다짜고짜, 무슨 일을 앞뒤 생각 없이 덮어놓고 함; 또, 그 모양.

 

 

 

インタビュアー:その気持ちってどうやって抜けたんですか。

 

인터뷰어: 그 기분에서 어떻게 빠져나오셨어요?

 

 

 

石原:悩みから逃げなかったです。もう同じ悩みで悩みたくないと思って。だから、悩みから現実逃避するのは簡単だったんですけど、ちゃんと向き合って悩みは悩みとして捉えてそこをどう乗り越えていくのかを結構しんどかったんですけど、乗り越えたら違う悩みが出てきて。今全く違う悩みで悩んでるので。あー自分の中でも成長してるなー

 

이시하라: 고민에서 도망치지 않았어요. 더이상 같은 고민으로 고민하기 싫어서요. 고민으로부터 현실도피 하는 것은 쉽지만, 저는 고민과 제대로 마주보고, 고민은 그냥 고민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어떻게 극복할까에 집중했어요. 엄청 힘들었는데, 극복하고 나니까 이전의 고민과는 전혀 다른 고민이 생기더라구요. 그럴 때, "아 , 내가 성장했구나"라고 느껴요.

・ 現実逃避(げんじつとうひ)현실도피

 

 

 

インタビュアー:そうか。悩み自体はあるけれども、同じことでぐるぐる悩むんじゃなくて一個進んだというか。

 

인터뷰어: 그렇구나. 고민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지만, 더이상 같은 일 때문에 고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군요.

 

 

 

石原:質が変わった感じがします。

 

이시하라: 고민의 질이 바뀐 것이죠.

 

 

 

インタビュアー:芯(しん)が強くて凛としてて前向きで元気で強いみたいな印象もあるきがします。

そういうのって、自分でこう見られたいなのってありますか。

 

인터뷰어: 이시하라씨로부터 내면이 강하고, 강인하고, 긍정적이고 에너지 넘친다는 인상을 받았어요. 자신이 타인에게 어떻게 보였으면 한다는 점이 있나요?

・ 凛(りん)とする 강인하다, 늠름하다

 

 

 

石原:生命力がある人だと思われたい。人生の目的として、励ませる人になりたいので、その目標のために女優という仕事をやらせていただいているので。

 

이시하라: 생명력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고 싶어요.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 목표를 위해서 여배우라는 일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インタビュアー:励ませる人になりたいんですね。すっごく素敵ですね。

 

인터뷰어: 다른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군요.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そこでタイムアップ。貴重なお話たくさん伺いました。

 

여기서 시간 종료! 귀중한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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