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2022. 7. 14.
힘들고 괴로울 때 읽는 일본판 '인생에 힘이 되는 명언'
우리 모두는 자신에게 주어진 길이 있다. 하늘이 주신 고귀한 길이 있다. 어떤 길인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이 걸을 수는 없다. 나 자신밖에 걸을 수 없는, 다시는 걸을 수 없는 이 길. 넓을 때도 있다. 좁을 때도 있다. 오르막길도 있고, 굽이진 길도 있다. 탄탄대로를 걸을 때도 있지만, 어떻게든 이 힘든 길을 헤쳐나가려 땀이 흐를 때도 있다. 이 길이 과연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궁리할 때도 있을 것이다. 위로 받고 싶을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이 길밖에 없지 않은가. 포기하라는 것이 아니다. 지금 서 있는 이 길, 지금 걷고 있는 이 길, 어쨌든 이 길을 쉬지 않고 걸어야 한다. 오직 나만 걸을 수 있는 소중한 길이 아닌가. 나 자신에게만 주어지는 둘도 없는 이 길이 아닌가. 남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