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텐진역 앞 PARCO(파르코) 지하 1층에 있는
'우미노 쇼쿠도-(うみの食堂)'
가게 이름이 '바다 식당'인만큼, 해산물 중심의 정식에 특화된 집이다.
깔끔한 외관.
오후 12시쯤 방문했는데 혼자 방문해서 카운터석에 바로 앉을 수 있었다.
뭘 먹지~~ 고민하다가 고른 해산물동과 치킨정식 :)
메뉴는 다음 네 가지 정식 중 고를 수 있다.
1. 고를 수 있는 해산물동 정식 (해산물동1 + 다른 반찬1 선택) 1280엔
2. 사시미 5점 모듬 정식 (사시미 5점 + 다른 반찬1 선택) 1380엔
3. 좋아하는 반찬 2개 선택 정식 (반찬2 선택) 980엔
4. 좋아하는 반찬 3개 선택 정식 (반찬3 선택) 1180엔
1번의 고를 수 있는 해산물동은 오른쪽의 다섯 개 동에서 선택할 수 있다 :) (내가 고른 것은 가장 왼쪽에 있는 바다의 동)
(바다의 동, 연어 아보카도 동, 하카타 해산물동, 네기토로 아보카도 동, 구운 연어와 이쿠라 동 중 선택)
반찬은 '생선(11종류)', '고기(9종류)', '야채(9종류)' 중 고를 수 있다.
내가 고른 '바다의 동'은, 오늘의 특선 사시미 5점과 멘타이코, 네기토로가 올려져있는 해산물 동이었다.
사이드로 고른 치킨 카라아게도 굉장히 맛있었다. (한국의 후라이드치킨과 일본의 카라아게는 둘 다 닭튀김이지만, 맛과 식감, 향기가 완전 다르다. 일본에서 반드시 카라아게 잘하는 집에 가볼 것을 추천!)
역시 일본 구글 평점은 믿을만 하다.
만족스러운 식사였음
https://goo.gl/maps/6Lz2tGgAVWXYtcn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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