いろいろな音・声 다양한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 의태어
오늘의 단어
① ガタガタ
② ガンガン
③ カラカラ
① ガタガタ
1.심하게 떨리어 움직이는 모양: 덜덜, 와들와들, 후들후들.
2.단단한 물건이 부딪쳐서 나는 소리: 덜커덩덜커덩
♬ 예문
[家で]A:小学生の子ども B:母親
A:ねえ、お母さん。さっきから窓ががたがたいってるよ。なんか怖いよ。
엄마, 아까부터 창문이 덜컹덜컹 거려. 뭔가 무서운데!
B:そうね、大きい台風が来てるからね。風が強くなってきたんでしょう。
그러네. 큰 태풍이 오고 있으니까. 바람이 세졌나봐.
A: 大きい台風が来てるって、うち、大丈夫? 倒れたりしない?
큰 태풍 와도 우리 집 괜찮아? 무너지는거 아냐?
B: 大丈夫よ。台風なんかで倒れたりしないから、安心しなさい。
괜찮아. 태풍에 무너지지 않으니까 걱정하지마
[高校の野球場で]A:野球部の部員 B:女子マネージャー
A:あーあ、もうどうするんだろう。来週、大事な試合があるっていうのに、エースの木村がけがするなんて。最悪だよ。
아, 어떡해. 다음 주에 중요한 시합 있는데, 우리팀 에이스 키무라가 다쳤대. 최악이다.
B:そう、困ったね。エースの木村くんが出られないと、あとは1年生ピッチャーになるよね。
그러니까. 곤란하네. 에이스인 키무라가 못 나가면, 그 다음은 1학년생 투수밖에 없는데.
A:それってほんと大変だよ。もうチームががたがただよ。
진짜 큰일이다. 벌써 팀이 휘청휘청거리는데.
B:そんなこと言わないで、みんなで何とかがんばろう!
그런 말 하지마. 모두 어떻게든 힘내자.
[大学の教室で] A:女子大学生 B:男子大学生
A: 木村くん、真っ青な顔してるけど何かあったの?
키무라군, 얼굴 창백해졌는데 괜찮아? 무슨 일 있었어?
B: しやあ、今朝来るときにバイクの事故見ちゃってさ…。すごく血が流れてて、多分死んじゃってたと思う。
오늘 아침에 오토바이 사고난 거 봤어. 그 사람, 엄청 피도 흘리고, 아마 죽었을 것 같다.
A:そうなんだ。だからガタガタ震えてるので。大丈夫?
그렇구나.. 그래서 벌벌 떨고 있었구나. 괜찮아?
B: なんか震えが止まらなくて。字も書けないよ。
계속 덜덜 떨려서. 글자도 못쓰겠어.
寒くてがたがた震える。
추워서 덜덜 떨린다.
⇒{似た意味のことば}:ぶるぶる震える。
古い机なのでがたがたする。
낡은 책상이라서 덜컹덜컹거려.
これは、私が小学校に入ったときに買ってもらった机です。もう30年使っている古い机なのでがたがたして安定しませんが、思い出があるので捨てることができません。
이건 제가 초등학교에 들어갈 때 (부모님이) 사주신 책상입니다. 벌써 30년동안 사용하고 있는 낡은 책상이어서 덜컹덜컹거리고 안정되있지 않지만, 추억이 있어서 버릴 수 없어요.
② がんがん
1. (물건의) 소리나 말소리가 크게 울려서 시끄럽게 들리는 모양
2. 머리 안에서 큰 소리가 울리는 것 같이, 심하게 아픈 것
3. 기세가 왕성하여 격렬한 모양
♬ 예문
[オフィスで] A:B:女子社員(女性) アルバイト(男性)
A; ねえ、この部屋ちょっと寒くない?
이 방 조금 춥지 않아?
B:そうね。冷房がちょっと強すぎるみたい。
응. 냉방이 좀 센 것 같은데.
A: こんなにガンガン冷房効かせたら、体が冷えておかしくなちゃったよ。
이렇게 냉방 빵빵하게 틀어놓으면, 몸이 차가워져서 이상하게 된다구.
B: ほんと。真夏なのに長袖着てまだ寒いなんて変だよ。
진짜. 한여름도 아닌데 긴팔 입었는데도 아직 춥네.
[グラウンドで野球部の練習を見ているところ] A:B:男子高校生
A: 野球部のあの新しいコーチ、怖そうだな。
야구부 새 코치, 무서워보이더라.
B: そう。さっきからガンガン怒鳴ってばかりだぜ。
응. 아까부터 고래고래 호통치고 있어.
A:あんなに怒鳴られたら、俺なんかすぐやめたくなっちゃうよ。
나한테 그렇게 소리지르면, 난 바로 그만두고 싶어질걸.
B:ま、運動部なんてみんな同じようなものさ。怒鳴らないと、練習してる感じがしないってことなのかもな。
뭐, 운동부면 다 똑같은가봐. 소리 안지르면 연습하는 느낌이 안드는 그런거랄까.
[大学の教室で] A:B:男子大学生
A:おい、山田、どうしたんだ?さっきから元気ないみたいだけど。
야마다, 왜 그래? 아까부터 기운 없어 보이는데.
B: いや、昨日ゼミの飲み会で先輩に思い切り飲まされちゃって、二日酔いで頭がガンガンするんで。
어제 제미 회식에서 선배가 엄청 술 먹여서, 숙취 때문에 머리가 너무 아프다.
A: そうか。そりゃ辛いよな。今日ももうそう早退すれば?
힘들겠다. 오늘은 이제 그만 조퇴하는게 낫지 않아?
B: うん、そうする。帰って少し寝るよ。
응, 그러려구. 가서 좀 잘게.
家の近くに新しい道路を作っている。毎日がんがん工事の音が聞こえてきて本当にうるさい。
집 근처에서 새로운 도로를 만들고 있어. 매일 쾅쾅 공사소리가 들려서 너무 시끄러워.
③ カラカラ
1) 단단한 것이 맞닿서 가벼운 느낌의 소리를 나타내는 말, 대그락대그락하다
2) 풍차 등이 경쾌하게 소리를 내며 도는 모양. 뱅글뱅글 돌다
3) 껄껄 웃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
4) 수분이 다 떨어져가는 모습. 바싹바싹.
5) 물건 안이 텅텅 비어서 아무것도 없는 모양
[スポーツ大会で] A:若い女性 B:Aの友人(男性)
A:今日本当暑いねえ。この試合、何時までだっけ?
오늘 엄청 덥다. 이 시합 몇 시까지라고 했지?
B:えーと、2時半までかな?でも、次の試合も見てから帰ろだろう?
2시 반까지였던가? 근데 다음 시합도 본 다음에 돌아가는거지?
A: そうね。でも私、さっきから何も飲んでないからもう喉がカラカラなんだ。
응. 근데 나, 아까부터 아무것도 안마셔서 목이 너무 타.
B: じゃ、何か冷たい飲み物でも買ってこようか。
차가운 음료 아무거나 하나 사올까.
A:うん、お願い。
응, 부탁해.
[お祭りで]A:4歳ぐらいの男の子 B:父親
A:ねえ、お父さん、あのカラカラってなってるの、なに?
아빠, 저기 뱅글뱅글 돌고 있는거 뭐야?
B:あ、あれは風車っていって、風が吹くとくるくる回るんだよ。
아, 그건 풍차라는건데, 바람이 불면 도는거야.
A: 面白いね。僕、欲しいなあ。
재밌네. 나도 가지고 싶어.
B:そうか。じゃ、ひとつ買ってやろう。
그래? 그럼 하나 사줄게.
のどがかわいて、からからだ。
목이 말라서 바싹바싹 탄다.
[農家で] A:農家の主人 B:妻
A:今日も雲ひとつないカラカラ天気かあ。
오늘도 구름 한 점 없이 바싹바싹 (건조한) 날씨네.
B:ほんとに。こう毎日晴ればかり続くと、畑がカラカラになっちゃいますね。
정말. 이렇게 매일 맑은 날씨만 계속 되면, 밭이 바싹바싹 말라버릴텐데.
A: ああ、少しは雨が降ってくれないと困るよ。
아, 조금 비가 안오면 곤란한데.
テーブルの上にあったきれいな缶をふったら、中でからからと音がした。缶を開けてみると、中にキャンディが一つだけ入っていた。
테이블 위에 있던 예쁜 깡통을 흔들었더니 안에서 대그락대그락 소리가 났다. 캔을 열어보니 안에 사탕이 하나 들어있었다.
学生のとき、アルバイトをして給料をもらってもすぐ使ってしまった。だから財布の中はいつもからからだった。
학생 때 아르바이트를 해서 월급을 받아도 금방 써버렸다.그래서 지갑 속은 늘 텅 비어 있었다.
今日はとてもいい天気なので、朝9時ごろに干した洗濯物が、お昼すぎにはもうからからに乾いてしまった。
오늘은 날씨가 매우 좋아서, 아침 9시에 말린 세탁물이 점심 때 지나서는 벌써 바싹바싹 말라있었다.
● 참고자료
https://www2.ninjal.ac.jp/Onomatope/category.html
2021.11.18 - 일본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つく」의 다양한 의미①
2021.11.18 - 일본어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つく」의 다양한 의미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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